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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한얼민화회, 행복도시 세종시 탄생 전

기사승인 2022.11.21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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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부터 우리그림 민화와 함께 한 세종한얼민화회

아름다움 가득한 가을/ 포근한 한지에/ 고운 오방색으로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행복도시 세종을 우리민화로]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제13회 세종한얼민화회(회장 이정희) 회원전이 개최된다.

세종한얼민화회(회장 이정희)는 도약, 순환, 소통, 상생협력, 조화와 균형발전의 가치실현을 건설이념으로 한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민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한 꿈과 소망을 가득 담은 우리그림 민화작품으로 세종시의 원도심과 신도심의 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위한 13회 회원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한얼민화회는 세종시와 오랜 세월 함께 한 복숭아와 도화의 상징성을 활용하여 우리그림 민화로 표현하고 활용방안도 고민하며 완성도 있는 창작 작품으로 제작하여 널리 활용하고자 2022년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 (다년지원-단체) 공모에 참여하여 전통의 생활화 및 활성화 그리고 세종시의 문화융성과 마음충전을 목표로 [행복도시 세종을 우리민화로] 제 13회 세종한얼민화회 회원전을 개최한 배경을 설명했다.

세종한얼민화회 이정희 회장은, 우리그림 민화는 우리의 일상과 생각 즉 시대상이 반영된 가장 한국적인 그림으로, 소박한 일상을 풍자와 해학,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의 색으로 곱게 표현하는 즐거운 문화 활동을 하는 세종시민들의 자생 문화 단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그림 민화를 사랑하는 원도심과 신도심에서 활동 중인 민화 동아리 세종문화원과 새롬동 그리고 민화랑 회원 30여명이 모여 행복가득 화합과 소통을 목표로 직접 작품활동을 한 전시작품들로 구성한 [행복도시 세종을 우리민화로] 많은 사람의 마음에 풍요와 휴식의 여유 아름다운 만남을 기원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원 전시실에 마련하고 시민들의 행복 충전 전시장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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