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오찬,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 현장직원 10명과 가져
최 시장,“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과 식사하고 싶다”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첫 출근 후 가진 오찬은 현장직원들과의 시간이었다.
최 시장은 이날 가진 오찬에 앞서 “가장 먼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하고 싶다”라며 직원들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날 오찬은 평소 현장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환경관리원 등 직원 10명이 참석해 식사를 가졌다.
최 시장은 “취임 후 첫 식사를 꼭 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었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오찬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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